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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쳐. |
방송인 서정희가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 예고편에 서정희의 출연 모습이 방송됐다.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울릉도 여행을 다녀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릉도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서정희는 지난 2015년 방송인 서세원과 이혼했다. 서정희는 "남편과 19살에 처음 만나 성폭력에 가까운 행위를 당한 채 수개월간 감금을 당했고, 이후 32년간의 결혼생활은 포로 생활이었다"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서정희의 방송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타는 청춘'에 나올 줄이야", "자주 나와주세요", "미모 열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희 출연분 '불타는 청춘'은 다음 주 화요일 11시부터 S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세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