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용제에 출전할 부산 대표팀을 가리는 부산무용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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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제25회 부산무용제 대상을 받은 '줄라이댄스시어터'. 부산무용협회 제공 |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부산시지회(회장 윤여숙)가 주관하는 제26회 부산무용제에서는 한국춤 1팀, 현대춤 3팀, 발레 1팀 등 5팀이 경연을 벌인다. 21일 오후 7시 개막식 후 부산발레연구회의 'Con Passione'(안무 김한나), 댄스프로젝트 에게로의 '콘크리트 인간'(〃 이용진), 22일 오후 7시30분에는 김은주 정크무브먼트의 '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김은주)와 정신혜무용단의 '동살'(〃 최지은), 23일 오후 7시30분에는 현대무용단 자유의 '사이의 온도'(〃 조현배)가 공연된다. 이어 지난해 대상을 받은 줄라이댄스시어터가 대상 수상작 '금홍아 금홍아'(〃 박재현)로 축하 공연을 한 뒤 시상식과 폐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 앞서 21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는 시민춤한마당이 펼쳐진다. 춤나래, 아리예술봉사단, 예송무용단, 금샘무용단, 어울무용단, 연무용단, 우리춤사랑연구회 등 7개 춤 단체가 출연해 '축원무' '교방살풀이' '진주검무' '부채춤' 등을 선사하고 부산시민대동춤으로 마무리한다.
최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