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에서 송민호가 실제 인물이라고 주장한 소피아노의 존재 여부를 두고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외국 유명인을 맞추는 퀴즈 대결을 했다. 이 때 송민호는 나영석 PD가 ‘소피’라고 말하자 ‘아노’라고 답했다.
소피마르소를 예상했던 제작진과 출연진은 황당한 오답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송민호는 “이런거 저런거 하는 그런 사람 있다”고 우겼고, 이후 누리꾼들은 ‘소피아노’의 존재를 찾기 시작해 이 단어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기까지 했다.
한편 소피아노는 스페인어로 소피의 신하라는 뜻이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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