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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소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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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의 멤버 선의와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서 101에 연습생 자격으로 출연한다.
연예계에 따르면 선의와 미기는 최근 상반기 방송 예정인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 101’ 출연을 확정지었다.
‘창조101’은 중국 텐센트가 Mnet ‘프로듀스101’의 판권을 구매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4일 중국판 포스터가 공개됐다.
프로듀서 대표와 트레이너로 엑소 출신 타오와 가수 장걸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선의와 미기는 중국 내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과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우주소녀 측은 ‘꿈꾸는 마음으로’의 활동을 마치는 대로 창조 101의 촬영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미기는 최근 중국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