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티비가 다시 한번 사과글을 게재했다.

(사진=푹티비 캡쳐)

푹티비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4월 20이로가 21일 발생한 이용권한 관련 장애 및 로그인 관련 장애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푹 서비스가 새롭게 업데이트된 후 미진한 부부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리오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고 밝혔다.

21일 푹티비 로그인을 위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아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앞서 전날에도 실시간 방송에서 계속 ‘오류’ 메시지로 인해 방송을 끊어서 봤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푹티비가 유료 서비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용자들이 보상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도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푹티비는 지상파 실시간 감상과 VOD를 볼 수 있는 앱(어플리케이션)이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