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캡처

10일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는 스페인에서 온 장민이다. 한국 생활 3년차라는 장민은 이날 웃음이 끊이지 않는 투어를 고향 친구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장민의 친구들은 한국에 오기 전 모여 꼼꼼하게 계획을 세웠다.

친구들은 처음 북한을 검색하는 모습을 보이고 파티를 열 장소로 판문점을 검색해 MC들을 당황하게 했다.

사실 한국은 장민과 친구들에게 특별한 곳이다. 장민의 아버지는 한국사람이었고, 친구들은 장민의 집에 놀러가면 한국 음식을 만들어 줬었다고 이야기했다. 김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