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드라마 ‘배가본드’로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호흡을 맞추게 된 이승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 팬미팅을 앞두고 에너지 충전!!! 내일 화이팅있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이승기가 고기집에서 고기를 먹는 일상적인 모습을 담아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사진 속 이승기는 편안한 후드티를 입고 얼굴을 꽃받침을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5일 드라마 홍보사 3HW COM.은 “이승기와 배수지가 드라마 ‘배가본드’에서 각각 스턴트맨 차건 역과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을 맡아 화끈한 재회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승기와 배수지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호흡을 맞춰 5년 만에 다시 재회해 그 기대가 한 층 높아진다. 정다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