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의식불명설로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사진 = 추자현, 우효광 부부)

지난 10일 한 매체에 의하면 추자현이 출산 후 열흘이 넘도록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보도가 있었다.

그 보도는 지난 1일 추자현이 출산 후 응급실에 실려간 뒤 지금까지 의식이 없다는 내용이 골자다.

거기다 추자현의 남편인 우효광이 지난 4일 아내를 걱정하는 듯한 늬앙스의 SNS게시물을 올려 추자현 의식불명설에 불을 지폈다.

이에 추자현의 소속사에서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온라인에 퍼진 추자현에 관련된 보도는 다 거짓이며, 출산 후 치료를 받긴 했으나 현재 일반 병동에서 기력을 회복중이라고 못 박았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양형택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