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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메인 예고편 공개...마동석 정체는 1000년 전 저승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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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기자 kiyuro@kookje.co.kr
  •  |  입력 : 2018-07-13 0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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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캡처
영화 ‘신과함께2’가 다음 달 1일 개봉에 앞서 12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저승 삼차사들의 과거 모습으로 보이는 짐작되는 장면과 염라대왕 앞에서 재판이 진행되는 모습 등이 공개됐다.

먼저 1편에 나왔던 하정우, 김향기, 주지훈, 김동욱 등 외에 마동석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염라대왕 역을 맡은 이정재에 “김수홍의 재판을 허락해 주십시오. 그의 죽음에는 밝혀야 할 진실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정재는 “대신 조건이 있다. 저승의 율법을 어기고 있는 골칫거리 성주신을 척살하고 허춘삼을 저승으로 데려와라”라고 답하며 이야기는 전개된다.

이어진 장면에서 마동석은 주지훈과 김향기에 “너 나 몰라?”라며 “내가 너네들 1000년 전에 죽을 때 저승차사였다”고 말해 흥미를 끌었다.

주지훈과 김향기는 무릎을 꿇은 상태에서 “우리를 직접 저승으로 데려왔다는 거냐”라고 반말로 질문하고 이에 마동석은 “아니 그리고 넌 무릎을 꿇고 반말을 하니. 이건 무슨 경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주지훈이 “우리가 현동이 입학식 할 때까지 기다려 줄게. 대신 우리 기억을 찾아줘”라고 말하고 마동석은 “1000년 전 고려시대 최고의 무사”라며 저승차사들의 과거를 짐작케 하는 답변을 한다.

‘신과함께2’는 한국 영화 최초로 1편과 2편을 동시에 촬영한 시리즈로 화제를 모았다.

2편에서는 전편의 부제 ‘죄와 벌’에 이어 ‘인과 연’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동욱과 새로운 재판을 진행하는 저승사자 삼차사의 인과연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을 돕는 성주신과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과함께2’는 오달수와 최일화의 하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과함께2 제작진은 지난 3월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오달수와 최일화 대신 배우 조한철과 김명곤을 긴급 투입해 영화를 재촬영했다. 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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