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히든싱어5에 출연해 밝힌 과거 3차례 소속됐던 여성 그룹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진영은 가수가 되고 싶어 스무 살 때 처음 서울로 올라왔으나 연극 극단 생활부터 해야 했다.

이후 홍진영은 클럽 진, 핑크 스파이시, 스완 이라는 세 번의 걸그룹 데뷔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한다.

이런 사실이 방송을 통해 알려지자 스완 멤버들의 근황도 온라인에서 관심사가 되고 있다.

스완을 네이버 인물 검색하면 멤버 중 한 명이었던 한지나는 영화배우로 결과가 나온다.

2009년 스타일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한 게 배우로서 마지막 작품 활동인 것으로 나온다.

허윤미는 가수이자 레이싱 모델로 검색된다. 현재 베리츄라는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3월 ‘헤이, 스츠레인저’라는 앨범을 냈다.

보컬 김연지는 구체적인 프로필이 검색되지 않는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