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비강 인스타그램 캡처

신생 매니지먼트사 비강이 아이돌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배우 박민하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매니지먼트 비강은 “박민하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에 그녀만의 매력이 더 빛을 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1일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민하는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며, 2009년 나인뮤지스를 통해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6월 나인뮤지스 탈퇴 이후에는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박민하는 드라마 ‘아홉수 소년’, ‘아르곤’에서 조연을 맡아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지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