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티 페이스북

래퍼 민티의 신곡 ‘클라우드 캔디’가 화제다. 일찍이 민티는 Mnet ‘고등래퍼2’ 지원영상을 통해 일었떤 ‘로리타 논란’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는 인물이다.

당시 민티는 제목과 커버사진 등으로 논란이 됐는데, 특히 그가 공개한 뮤직비디오 속 의상이 많은 지적을 받았다. 당시 민티가 입은 ‘Eat Me’라고 적힌 의상과 그녀가 취한 자세가 로리타 콤플렉스를 자극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민티는 ‘You Do’의 가사를 통해 “다들 다리에 눈이 가”, “오해할까봐 말해두는데”, “언니는 로리타 아니고 섹시 컨셉이야”라고 해명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클라우드 캔디’에서도 전과 같은 ‘안짱다리’ 등의 로리타 상징을 보여, 비판의 목소리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민티가 이 같은 논란을 통해 유명세를 타려한다며 ‘노이즈 마케팅’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