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의 ‘2018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가 12일 오후 7시30분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수료식을 열고 교육 기간 만든 단편영화 두 편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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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열린 2018 AFA 오리엔테이션에서 교육생 24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IFF 제공 |
올해 14회를 맞은 AFA는 지난달 27일부터 아시아 각국에서 온 24명 교육생이 영화 제작 워크숍, 멘토링 등 관련 교육에 참여하도록 운용됐다.
중국의 로우예 영화감독이 교장을 맡고, 말레이시아의 탄추이무이 감독이 연출 멘토를, 인도의 아르투르 주라브스키 감독이 촬영 멘토를 맡아 교육과 멘토링을 책임졌다.
교육생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단편영화 ‘클래스룸’과 ‘클리어 워터’ 두 편을 제작했다. 영화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포기해야 하는 것을 두고 고민하는 주인공 이야기(‘클래스룸’)와 도시의 삶을 정리하고 시골로 이사를 결심하는 7세 아들을 둔 여성 이야기(‘클리어 워터’)를 차분히 풀어내며 호평받았다. 안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