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관객 늘었지만 9월 한국영화 ‘속빈 강정’

추석 끼며 작년보다 587만 명↑, 한정된 수 나눠가지며 흥행실패

  • 국제신문
  • 정홍주 기자
  •  |  입력 : 2018-10-18 19:25:19
  •  |  본지 17면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지난달 극장가는 추석 연휴 덕분에 지난해보다 관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었지만, 실속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 대전’에 등판한 한국영화 대작 4편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지 못하며 사실상 승자 없는 전쟁을 치렀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9월 한국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지난해 9월보다 409만 명(32.2%) 증가한 1681만 명이었다. 매출액은 425억 원(41.8%) 증가한 1440억 원이었다. 관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극장가 대목인 추석 연휴가 9월에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영화 관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6.5%(587만 명) 증가한 1176만 명, 매출액은 113.6%(536억 원) 늘어난 1008억 원을 기록했다.

고예산 영화를 중심으로 한 성수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올해 추석에는 100억 원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한국영화가 4편이나 개봉했지만, 한정된 관객 수를 나눠 가지다 보니 내실은 없었다. 지난달 12일 개봉한 ‘물괴’를 비롯해 일주일 후인 19일 나란히 개봉한 ‘명당’ ‘안시성’ ‘협상’ 모두 지난 11일 기준 손익분기점에 도달하지 못해 결과적으로 어느 한 편도 크게 흥행하지 못했다.

반면, 외국 영화 관객 수는 지난해 9월 대비 25.0%(168만 명) 감소한 505만 명, 매출액은 20.3%(110억 원) 줄어든 43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정홍주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방호정의 부산 힙스터
2019년 부산인디 씬의 새로운 조류, 플랫폼스테레오
정두환의 공연예술…한 뼘 더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의 네오클래식
국제시단 [전체보기]
제 몸을 태우는 그늘 /이기록
어둠이 내릴 때 /박홍재
글 한 줄 그림 한 장 [전체보기]
코 없는 사람
인공지능과 공존하는 미래를 위하여
동네책방 통신 [전체보기]
문학수업 듣고 창작하고…동네서점서 누리는 ‘소확행’
“서점 공정 생태계 구축을”…부산 책방지기들 뭉쳤다
리뷰 [전체보기]
경계인 된 탈북여성의 삶, 식탁·담배·피 묻은 손 통해 들춰
방송가 [전체보기]
새 삶을 얻은 반려견의 ‘견생 2막’
어른 싸움으로 번진 거제 학교폭력의 진실
부산 웹툰 작가들의 방구석 STORY [전체보기]
아이디어
새 책 [전체보기]
지명직설(오동환 지음) 外
서울 탄생기(송은영 지음) 外
신간 돋보기 [전체보기]
중앙서버 침입자 찾는 추격전
할머니의 손이 기억하는 농사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잃어버린 꽃-모닝 커피’- 전두인 作
‘Sea2016-2’ - 전미경 作
어린이책동산 [전체보기]
로봇은 어떻게 탄생하고 진화했나 外
일본에서 살게 된 조선의 도공 外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동백 /최은영
그리운 아침 /정현숙
이기섭 8단의 토요바둑이야기 [전체보기]
제22회 LG배 기왕전 결승 3번기 2국
제2회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전 본선 8강전
이원 기자의 Ent 프리즘 [전체보기]
한국 첫 아카데미 예비 후보 ‘버닝’…상상이 현실 될까
남북영화인 만남, 제2 한류붐 …2019년 대중문화계 희망뉴스
조재휘의 시네필 [전체보기]
연애의 풍속도에 담긴 청춘 세대 현실
마약왕, 이미지 낭비만 많고 사유는 빈곤
책 읽어주는 남자 [전체보기]
이민족 귀화 많았던 고려사에 난민문제 혜안 있다 /정광모
사소한 일상 꿰뚫는 삶의 지혜, ‘밤의 전언’에 시대 통찰 있다 /박진명
책 읽어주는 여자 [전체보기]
긴 겨울밤도 체호프의 유쾌한 단편이면 짧아져요 /강이라
요술손 가졌나…뭐든 척척 초능력 할머니 /안덕자
현장 톡·톡 [전체보기]
“교육기회 빼앗긴 재일동포…우리가 돕겠습니다”
지역출판 살리려는 생산·기획·향유자의 진지한 고민 돋보여
BIFF 리뷰 [전체보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퍼스트맨
BIFF 인터뷰 [전체보기]
‘렛미폴’ 조포니아손 감독, 마약중독에 대한 인간적 접근…“그들도 결국 평범한 사람이에요”
감독 박배일 '국도예술관·사드 들어선 성주…부산을, 지역을 담담히 담아내다'
BIFF 피플 [전체보기]
‘국화와 단두대’ 주연 배우 키류 마이·칸 하나에
제이슨 블룸
BIFF 현장 [전체보기]
10분짜리 가상현실…360도 시야가 트이면 영화가 현실이 된다
BIFF 화제작 [전체보기]
‘안녕, 티라노’ 고기 안 먹는 육식공룡과 날지 못하는 익룡의 여행
묘수풀이 - [전체보기]
묘수풀이 - 2019년 1월 17일
묘수풀이 - 2019년 1월 16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 10월 9일
오늘의 BIFF - 10월 8일
이기섭 8단의 바둑칼럼 [전체보기]
2018 부산·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1차전
2018 부산·서울 프로기사 초청교류전 1차전
정천구의 도덕경…민주주의의 길 [전체보기]
惠宿同塵
不和不生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