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곳, 타지키스탄을 소개한다.
△국토의 93%가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타지키스탄(Tajikistan)!
평균 해발 4천 미터가 넘는 거대한 파미르고원을 품고 있어 ‘세계의 지붕’이라 불린다.
타지키스탄 남동부, 고르노 바다흐샨 주(Gorno Badakhshan)로 파미르의 멋진 풍광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타지키스탄 북부에 위치한 제2도시, 후잔트(Khujand)!
과거 농업과 목축, 조각 등 무역이 활발해 실크로드를 지나는 주요 길목으로 소그드인들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다.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과 접한 이곳에 지금도 많은 타지크 인들이 흩어져 살고 있다는데...
수 십 년 만에 상봉한 가족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중앙아시아에서 실크로드의 관문이었던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Dushanbe)!
‘월요시장’이라는 뜻의 두샨베는 실크로드의 길목 시장을 연상케 한다.
그곳에서 명절을 맞은 타지키스탄의 가정집을 찾아가 보고 그리고 우연히 뜻밖의 인연을 만나는데...
가깝고도 먼 이웃나라, 타지키스탄의 매력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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