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의 정연이 타이틀곡 ‘‘YES or YES’에 대해 “9명의 마녀들이다. 한 명 한 명의 캐릭터가 있다”고 말했다.

트와이스의 지효는 5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미니 6집 ’YES or YES‘ 및 동명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정연은 “9명의 마녀들이다. 한 명 한명의 캐릭터가 있다”며, “안무가 난이도가 있다. 한 번도 시도하지 않은 안무다.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막상 해보니 팬들이 좋아할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모모는 “잘 먹고 많이 맛있는 거 먹으며 활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연은 “‘치어업’ 3억 뷰가 넘었다.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우아하게’, ‘TT’, ‘치어 업’, ‘라이키’, ‘Knock Knock’, ‘Heart Shaker’ 등을 발표하며 연속해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각종 음원, 시상식, 음악방송을 휩쓸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새 타이틀곡 미니 6집 ’YES or YES‘는 그런 트와이스의 역동적인 안무와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곡. 사랑을 고백하는 당당한 물음에 답은 오직 ‘YES’라는 내용의 노래다. 트와이스의 새 앨범 ’YES or YES‘는 총 7개 트랙이 수록돼 있으며 오늘 저녁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정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