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부산미술제가 오는 18일까지 부산문화회관과 시민회관, 부산시청, 금정문화회관, 금련산역갤러리 등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미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부산미술제는 지역 작가 700여 명이 참여해 평면, 입체 등 다양한 분야 작품 600여 점을 전시해 부산 미술의 현재를 선보인다. 분야별 전시공간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영상-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공예 디자인-금련산역갤러리 ▷수채화-부산시민회관 제1, 2전시실 ▷서예 문인화-부산시청 전시실 ▷비회원-금정문화회관 중·대전시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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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재중 작가 ‘남항’ |
1981년에 시작돼 38년째 이어져 오는 부산미술제는 소속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들도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미술 단체 전시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창작열과 미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오수연 부산미협 이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지역 미술 세계를 접하는 소중한 체험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13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앞에서 열린다. 정홍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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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현 작가 ‘Peb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