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노포의 법칙 코너에서는 리필이 가능한 39년 부산 회백반 맛집이 소개됐다.

	(사진=SBS)

이날 소개된 맛집은 리필 가능 39년 부산 회 백반집이다. 기본 반찬과 회 한 접시가 각각 나오는 회 백반이었다. 회 백반집 특징은 1인 1회라고 손님들이 극찬했다.

한 손님은 15살 때부터 부모님이랑 함께 왔었다고 전했다. 반찬은 물론 회까지 리필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회 백반 식당 주인은 서울 지역은 제육볶음이라든지 이런 게 많지만 여기는 부산이잖아요 라며 부산에도 회백반하는 집은 많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

‘노포의 법칙’에 소개한 부산 회 백반은  2만원이다. 돔백반 3만원, 회+돔백반(반반메뉴)은 2만 5000원이다. 이날 소개된 부산 회백반 맛집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있는 ‘남해달인 횟집’으로 알려졌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