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가 9일 오전 9시2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중이다.
‘좋아해줘’는 이미연, 최지우, 김주혁, 유아인, 강하늘, 이솜 등이 출연한 영화다.
극중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은 것은 이미연-유아인 커플이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이들은 시나리오의 빈약함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일부 관람객은 “좋은 배우들 모아놓고 이렇게 밖에 못 만드나”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기재된 이 영화의 누리꾼 평점은 8.21. 하지만 기자·평론가 평점은 6.4점에 불과하다.
△영화 ‘좋아해줘’ 줄거리
잘 나가는 작가와 더 잘 나가는 스타
사랑 잃은 노총각과 집 잃은 노처녀
연애 초짜 작곡가와 밀당 고수 PD
대책 없이 ‘좋아요’를 누르다가 진짜 좋아져버린
내 생애 가장 설레는 로맨스
2016년, 이제는 말하세요.
“좋아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