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아이돌그룹 빅플로 론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배용준 전 여친’이라는 꼬리표를 뗐다.
이사강은 2003~2004년 배용준과 공개연애로 이름을 알렸다. 이사강은 2010년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배용준 전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는) 내가 짊어지고 가야할 과제”라며 “아예 신경 안 쓰는 것은 아니다. 각오하지 않았던 일은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사강은 배용준의 결혼 소식에 문자를 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문자 내용을 보면 이사강은 배용준에게 ‘결혼 축하한다’는 말을 건넨다. 배용준은 ‘감사한다’며 짧게 답한다.
이사강은 지난 5월에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케빈과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케빈은 이사강보다 8살 어리다. 당시 이사강 측은 “케빈은 단지 동료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사강은 1일 자신의 SNS에 론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사강은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절정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사강과 론은 1일 MBC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처음 결혼소식을 알렸다. 이들의 결혼식은 오는 27로 예정되어 있다. 김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