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부경대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단이 ‘바다의 인문학’을 시민이 무료로 다채롭게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장을 펼친다. 부경대 HK+ 사업단은 부경해역인문대학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북아 바닷길로부터 역사·사회·문화를 배우다’라는 큰 주제 아래 오는 18일부터 6월 11일까지 강좌가 마련된다. 수강 대상은 시민과 대학생, 강좌 장소는 부경대 인문사회·경영관(C25) 2층 코어라운지이며 수강료는 없다.
강좌는 오는 18~22일 날마다 이뤄지는 ‘집중 강좌’와 오는 3월 5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주중 강좌’로 이뤄진다. ‘집중 강좌’는 3개 종류가 마련된다. 부경대 이근우(사학과) 교수의 ‘동아시아와 왜구 그리고 임진왜란’(오전 10~12시)과 ▷문학평론가인 동아대 전성욱(한국어문학과) 교수의 ‘해양문학’(오후 3시~5시) ▷부경대 곽수경 HK+ 연구교수의 ‘섬과 해역’이다.
‘왜구의 발생과 그 배경’ ‘고려의 대응, 최무선과 이성계’ ‘조선의 건국과 조선 수군’ ‘기해동정과 왜구의 소멸’(이상 이근우), ‘근대와 문학과 해양: 바다와 모더니티’ ‘해양재난과 문학의 상상력: 세월호의 재현에 대하여’(이상 전성욱), ‘바다와 영화’ ‘섬과 영화’(이상 곽수경) 등 흥미로운 주제가 즐비해 인문학 애호가를 유혹한다.
매주 화요일 ‘주중 강좌’도 풍성하다. 부경대 양민호 HK+ 연구교수 ‘동북아해역과 지리’(3월 5일~4월 2일 오후 3시), 서광덕 HK+ 연구교수 ‘동북아해역과 사람’(〃 오후 7시), 백년어서원 김수우 대표 ‘바다의 인문학(4월 9일~5월 7일 오후 3시), 부경대 신용민(경제학부) 교수 ’블루 이코노미‘(〃오후 7시), 공미희 HK+ 연구교수 ‘동북아해역의 역사와 문화교류’(5월 14일~6월 11일 오후 3시), 최민경 HK+ 연구교수 ‘바다를 건넌 사람들’(〃오후 7시)이다.
상세 내용 부경대 HK+ 사업단 홈페이지(http://hkplus.pknu.ac.kr) (051)629-7013, 수강 신청 525ksk@naver.com
조봉권 문화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