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 2TV ‘6자회담’에서 두 번째 회담이 펼쳐졌다.
이날 두 가지 주제로 한층 더 심화된 회담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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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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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제는 바로 꼰대였다. 젊은 세대의 기피 대상이자 사회와 학교, 직장 내에서 벌어지는 ‘꼰대’ 문화에 대한 따끔한 일침을 물론, ‘6자회담’ 멤버들이 회식 자리에서의 “최악의 꼰대” 유형을 직접 가려내 심판했다.
‘꼰대’들의 행동 유형에 멤버들 다수는 야유와 경악을 금치 못하는 한편, 이들 중 막강한 꼰대력을 가진 이경규는 색다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외식업가 백종원부터 유튜버 도티까지, 화제의 非예능인·非연예인들의 활약에 대해서도 직접 논의했다. 진행 MC들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멤버 모두가 예능인으로서 느끼는 위기감이 여실히 드러났다. 김용만의 “백종원, 이경규 중 누구와 함께 방송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듣다 못한 이경규가 “비예능인들을 막아야 한다”며 울컥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박명수는 “잘나가는 非예능인 출신 서장훈을 막을 유일한 방법이 있다”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6자회담’은 이경규-김용만-박명수-장동민-김희철-장도연이 뭉친 이른 바 성역 없는 新예능토크쇼다.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