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침마당 진행을 맡고 있는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39세다.

남편은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박치열이다. 2012년 결혼했다.

박치열은 스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스타 의사’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이정민은 과거 KBS ‘뉴스광장’ 진행으로 신데렐라 데이트를 한다는 러브스토리를 밝힌 바 있다. 오전 4시까지 출근해야 하기 때문에 밤 10시 이후에는 데이트를 할 수 없고 그래서 신데렐라 데이트라는 것.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남편에 대해 “겸손하고 따뜻한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