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이 주최하는 ‘한낮의 U;콘서트’ 13주년 특집 공연 ‘최백호 & 김희진 낭만시대’가 16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전석(841석) 만석을 기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화승그룹과 함께하는 142회 U;콘서트에 초대된 가수 최백호와 김희진은 “13주년 특집 공연에서 공연장을 꽉 채운 부산 팬과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고 화답했다.
최백호는 이날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과 교감했다. 데뷔곡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비롯해 ‘입영전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낭만에 대하여’ 등 대표곡을 선보였다. 또 ‘7080 포크계의 아이유’로 통하는 김희진은 특유의 음색으로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꽃반지 끼고’ 등을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공연장을 찾은 팬 50여 명은 좌석이 없어 아쉽게 발걸음을 돌렸다. 국제신문은 이들을 향후 공연에 초대하기로 하며 양해를 구했다. 안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