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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원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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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결혼한 KBS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이 교촌에프앤비 신임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YTN의 보도에 따르면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은 5살 연상의 독립영화 감독 소준범이다. 2007년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2012년 34회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소 감독의 부친은 소진세 회장이다. 소 회장은 지난해 12월 롯데그룹에서 퇴임 후 최근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소 회장은 42년 동안 롯데그룹에서 롯데백화점 상품본부장과 마케팅본부장, 롯데미도파 대표이사, 롯데슈퍼 대표, 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롯데그룹 정책본부 대외협력단장 등을 역임했다.
소 회장의 교촌에프앤비 신임 회장 선임은 권원강 전 회장이 지난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후 오너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면서 이뤄졌다.
한편 정 아나운서와 소 감독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동안 열애 후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 아나운서는 2011년 KBS 공채 38기로 입사한 후 ‘KBS 뉴스1’,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을 진행했다. 현재 ‘생방송 아침이 좋다’와 ‘KBS 주말뉴스’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박규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