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 출신 김지혜가 인스타그램에 결혼을 발표했다.
8일 언론에 결혼 소식이 공개된 김지혜는 “아침부터 깜짝 놀라셨지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릴 줄이야” 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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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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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인스타에 연애공개 하는 것도 뭔가 쑥스러워서 안 올렸는데 결혼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됐네요. 미스찌 결혼합니다 많이 축하해 주세요” 라고 전했다.
김지혜는 “저 첫사랑이랑 결혼해요 남편이 될 친구는 13년 전 저의 첫사랑이에요” 며 “어린나이에 만나 조금은 장난치듯 풋풋하게 시작했어요. 1년반-2년정도 만나다가 여느 어린커플들처럼 투닥거리며 결국은 이별하게 되었고, 그 뒤 10년은 저의 가장 친한 남사친으로 제 옆을 든든히 지켜줬어요” 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면서 서로의 기쁜 일, 슬픈 일을 함께하며 늘 서로의 편이 되었고 어느 순간 제 인생에 너무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렸어요”라며 “아직도 투닥거리면서 싸우고 장난기가 가득한 커플이지만 평생 이렇게 웃으면서 살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어요” 라고 밝혔다.
마지막에 김지혜는 “아직은 실감이 안나는 결혼이지만, 많이 축복해 주실거죠” 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웨딩사진에서 김지혜는 파란 에이스 최성욱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 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캣츠 김지혜는 미스찌언니라는 이름으로 SNS 등을 통해 뷰티 사업을 하고 있다. 이영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