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 제공

드라마 ‘퍼퓸‘에 출연중인 고원희가 드라마 기자 간담회에서 자신의 성형설에 관해 묻는 질문에 “성형설? 사실이라 상관없다”고 명쾌한 답변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

고원희는 ‘퍼퓸’의 제작발표회 당시부터 다소 달라진 눈매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고원희는 다만 작품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걱정되었다며 “성형설이 나오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그녀의 성형 고백과 함께 고원희의 과거사진도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약한 바 있는 고원희는 지금과는 다른 외모이지만 당시에도 단아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