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우당, 12일 신기용 작가 북콘서트
- 30일까지 오승일 작가 글쓰기 수업도
- 북살롱 부산, 9월까지 책읽기 모임
- 책과아이들, 20일 ‘김효경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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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부산 중구 남포동을 떠나 중앙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 문우당서점 서가 모습. 오른쪽은 북살롱 부산이 마련하는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에 선정된 그림책 가운데 일부이다. |
■문우당서점
문우당서점(부산 중구 중앙동)은 창립 64주년과 올해 중앙동으로 이전한 것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그동안 남다른 애정을 갖고 부산 작가들의 책을 꾸준히 소개해온 문우당서점은 오는 12일(금) 오후 6시30분 신기용 작가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문학평론가이자 시인, 수필가인 신기용 작가의 신간 평론집 ‘상상력과 문학의 성찰’(스토리팜)과 담시집 ‘영도다리 아리랑’(스토리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아름아리의 기타 연주와 노래 공연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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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용 작가 |
이 밖에 시나리오와 희곡을 쓰는 오승일 작가의 시나리오 글쓰기 수업이 열리고 있다. 전문용어, 캐릭터 등 기초 학습부터 수강생의 각색·창작 시나리오 분석과 습작까지 시나리오 글쓰기의 시작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밤 9시. 참가비 1만 원. 행사 문의 및 신청은 문우당서점 (051)241-5555
■ 북살롱 부산
북살롱 부산(동래구 온천로)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읽기 모임이 열린다.
주제에 맞게 선정한 그림책 2, 3권을 함께 보고, ‘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다른 이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 바쁜 일상에서 휴식 같은 시간을 함께 갖고 작은 위로를 나누는 시간이다. 읽을 책을 미리 공지하지만, 읽지 않고 오면 더 좋다고 한다. 같이 읽을 책은 제1회는 ‘나는 생명이에요’(엘리자베스 헬란 라슨 글·마린 슈나이더 그림), ‘만남’(백지원), ‘아이는 웃는다’(오사다 히로시 글·이세 히데코 그림)이다.
제2회는 ‘100 인생 그림책’(하이케 팔러 글·발레리오 비달리 그림), ‘시간이 흐르면’(이자벨 미뇨스 마르틴스 글·마델 레아 마또주 그림)이고 제3회는 ‘나는 죽음이에요’(엘리자베스 헬란 라스 글·마린 슈나이더 그림), ‘어느 날, 우리는’(안승준 글·홍나리 그림),‘당신과 함께’(잔디어)다.
오전 11시에 열리는 모임은 오는 9일, 8월 13일, 9월 10일이고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저녁 모임은 오는 12일, 8월 9일, 9월 20일이다. 참가비 3만 원,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책방 블로그(https://sanboksalon.blog.me/)에서 하면 된다.
■ 책과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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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경 작가 |
오는 20일(토) 오후 4시 책과아이들(연제구 교대로)에서 ‘어느 날, 변두리 마을에 도착했습니다’(남해의 봄날)의 김효경 작가 동네서점 북콘서트가 열린다.
“이 마을에서는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서투른 일이 명확……”, “시간을 달리 쓰니 소비도 바뀌었다……”, “열무 씨의 가르침~세상 일의 대부분은 원래 저절로 되는 것임을 잊지 마라~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세상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을. 그러니 그리 걱정할 것이 없음을. 안되는 일에 너무 애쓰지 말 것을……”
이런 책 속 구절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궁금한 분들의 참가신청을 기다린다. 신청은 문자로(010-2020-1322).
이화숙 책방 카프카의 밤 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