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세빌리아의 이발사/우, 이민정 인스타그램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가 11일 밤 첫 방송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스페인에서 한국의 미용을 전파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으로, 이민정, 정채연, 에릭, 앤디,김광규와 청담동 헤어 디자이너 수현, 53년 경력 이발 장인 이남열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 이민정과 마주한 정채연은 이민정의 미모에 “예쁘세요” 라고 감탄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아이 엄마임에도 마치 정채연과 친구처럼 보이는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이다. 그러나 올해 23세의 정채연과 견주어 미모로는 뒤지지 않는 모양새다.

이민정은 지난 달, “세빌리아의 이발사. 채연이랑 수연쌤과 스페인 말라가에서의 첫 밥!!” 이란 내용으로 정채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