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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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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생고기 패티’ 논란은 혹시 ‘파괴왕’ 주호민의 효력이 한 번 더 발휘된걸까.
자칭타칭 ‘파괴왕’ 주호민은 최근 맥도날드 신제품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광고 영상을 올리자 누리꾼 들은 “맥도날드도 파괴하시려고” “맥도날드도 안녕…” “맥날마저 파괴하실려고요? 안돼요” “맥도날드도 이제 망하는건가” 등의 장난 섞인 우려의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의 우려가 현실화된 것일까 지난 13일 경기 수원의 한 맥도날드 상하이 스파이시 버거에서 거의 익지 않은 ‘생고기 패티’가 나와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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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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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주호민은 트위터 계정에 본인과 인연이 있었던 집단이나 회사가 없어졌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 그가 방문 ·출연하거나 함께 촬영을 하면 해당 집단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며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파괴 이력으로는 ▷대형마트 까르푸 알바하다가 그만 둠→ 까르푸 한국 사업 철수 ▷야후 연재 종료→ 야후 코리아 없어짐 ▷NC 소프트 방문 다이노스 유니폼 선물 받음→ 그 해 코리안시리즈 진출 실패, 승부조작 사건 발생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벽면에 들어갈 그림 전송→ 그 해 스케이트장 휴장 ▷청와대 방문→ 일주일 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생 등이 있다.
심지어 그의 파괴력은 과학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온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본 제품, 여행 불매운동이 일고 있는 지금 시기에 일본 장기 여행을 가도 유일하게 욕 안 먹을 사람”으로 그를 꼽는다.
홍수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