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이 부산 예술인 스타 찾기에 나선다. 문화회관은 ‘부산 신진 예술인 페스티벌’(가칭)에 참가할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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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현대무용협동조합 공연 장면.
부산문화회관 제공 |
오는 12월 26~31일 문화회관, 부산시민회관 등에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부산 예술인 스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처음 마련됐다. 부산 지역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신진 예술가의 공연예술 작품을 선정해 발표 무대를 제공한다.
문화회관은 페스티벌 초청작으로 10여 편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초청작에는 작품 비용 1000만~6000만 원이 지원된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다. 자격 요건은 ▷만 39세 이하의 부산 거주 예술단체 혹은 프로젝트 ▷초연, 재연 작품 ▷개인보다 단체나 프로젝트 중심의 공연예술 전 장르(연극, 무용, 음악, 다원)이다. 지원신청서, 동영상 파일 등을 이메일(bch@bscc.or.kr)로 접수하면 된다. 초청작은 1차 서류,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문화회관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 페스티벌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는 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행사를 진행한다. 문화회관 이용관 대표는 “지역의 잠재력 있는 신진 예술인의 작품을 발굴해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부산 예술인 스타를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1)630-5231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