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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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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그룹 유키스 멤버 기섭이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기섭의 결혼상대는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다.
둘은 오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정유나와 기섭은 유키스가 일본에 낸 다섯 번째 싱글 ‘디스턴스’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자필 편지에서 기섭은 “평생 함께 하고싶은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그녀는 내 인생에 있어 두 번 다시 없을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섭은 결혼을 약속하게 된 이유는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힘든 시기를 보낼 때 의지가 되어준 친구라고 말했다.
또 기섭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팬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표현하며 “두 사람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날에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편지를 마쳤다.
기섭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김용명이 축가는 허각이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섭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이며 오는 2021년 1월 소집해제 된다.
홍수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