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교양
▶근린생활자(배지영 지음)=엘리베이터 수리 기사와 태극기 부대 할아버지, 하청업체 노동자…. 2006년 등단한 배지영 작가의 소설집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비정규 인생의 이야기를 그린다.<한겨레출판·1만3500원>
▶유니폼(박영희 지음)=2008년 경남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박영희 작가의 첫 장편소설. 소설의 주제 유니폼에 대해 작가는 “내가 누구인지 깨우쳐주는 충고였다”고 고백한다.<북인·1만3000원>
▶사랑했고 미워했다(캐서린 패터슨 지음·황윤영 옮김)=쌍둥이 자매 사라와 캐롤라인의 애증 관계를 담은 소설. 저자는 ‘뉴베리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로 유명하다.<에프·1만4800원>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김선영 옮김)=저자는 톨스토이가 꼽은 ‘세계 최고 단편 작가’. 이 책은 저자의 소설 중 여성이 주인공인 작품을 모은 선집.<새움·1만3800원>
인문·학술
▶한국 판소리 정수(전 3권·김현룡 지음)=기다렸던, 꼭 필요한 책! 우리 판소리 주요 작품 사설(가사)을 모두 싣고 상세히 해설하였다. 박이정출판사 창립 30주년 기념 저작이다. <박이정출판사·각 권 3만 원>
▶아날라요 비구의 마음챙김 확립 수행(아날라요 비구 지음·김종수 옮김)=불교 마음챙김(사띠) 수행의 효력이 널리 알려지고 있다. 왜 부처님은 마음챙김을 당부했을까. <불광출판사·2만 원>
▶빅데이터 소사이어티(마르크 뒤갱, 크리스토프 라베 지음·김성희 옮김)=석유와 원자력이 일으킨 혁명의 빛과 그림자를 생각해보자. 이제 빅데이터와 인터넷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부키·1만5000원>
▶마르크스 철학 연습(한형식 지음)=철학의 ‘쓸모’를 깊이 생각하며 ‘우리가 세상을 보고 생각하는 방식과 과정’을 돌아보도록 안내한다. 마르크스 철학이 그 도구다. <오월의봄·1만2000원>
실용·기타
▶우리 개 응급처치 119(유화욱 등 공저)=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 동물병원 유화욱 원장 등 수의사 4명이 반려견 응급처치법을 정리했다. 증상별 반려견 실제 사진과 차트도 실려있다. <리잼·1만4000원>
▶네이비씰 승리의 기술(조코 윌링크, 레이프 바빈 지음·최규민 옮김)=미국 해군 특수전 부대 ‘네이비씰’ 대원이 쓴 자기계발서. 전쟁터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는 법을 담았다.<메이븐·1만6500원>
▶현재의 판결, 판결의 현재(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 지음)=2015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판결에 대한 비평.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낙태죄 위헌 결정, 세월호 참사 국가배상 인정 등 분석.<북콤마·1만4500원>
▶애리조나 답사기(공병호 지음)=공병호 박사가 미국 남서부 지역을 자동차로 여행한 기록. 단순한 여행 후기가 아니라 역사와 문화, 과거와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공병호연구소·2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