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개팀 참가 관람객과 만남
- 옹알스·전유성·박미선 등 출연
- 개막식 MC에 개그우먼 박나래
- 마술사 최현우 갈라쇼도 선보여
- 23일 ~ 내달 1일 센텀시티 등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로 부산의 늦여름을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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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여탕쇼’(왼쪽 사진) ‘쇼그맨’.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제공 |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해운대구 센텀시티와 구남로 일대, 부산의 주요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23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부터 많은 기대를 받는다. 먼저 MC를 맡은 개그우먼 박나래를 비롯해 100여 명의 코미디언,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블루카펫을 밟는다. 이어 마술사 최현우, 개그맨 전유성 등이 갈라쇼를 선보이고 가수 세븐과 UV가 축하 무대를 꾸민다.
올해는 11개국 40개 팀이 극장과 야외에서 공연을 펼친다. 넌버벌 코미디로 22개국 투어에 성공한 ‘옹알스’, 가장 인기 높은 개그 유튜버이자 첫 현장 공연을 앞두고 있는 ‘보물섬’, 천재적인 애드리브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는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박성호·황현희의 화려한 입담을 즐길 수 있는 ‘썰빵’ 등 개성 넘치는 19개의 국내 공연팀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로와 중진 코미디언들의 극장 공연도 눈에 띈다. 박미선의 첫 극장 공연 도전작 ‘여탕쇼’와 최양락, 오나미 등이 출연하는 전유성 데뷔 50주년 기념 공연 ‘전유성의 쇼쇼쇼’가 다양한 연령대의 관람객을 기다린다. 이 밖에 미국의 초대형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갓 탤런트’ 출신인 테이프 페이스를 포함해 ‘벙크 퍼펫’, ‘웍앤올’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4개의 해외 공연팀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무료 야외 공연 콘텐츠도 강화했다. 10m 길이 외발자전거 타기 등 아찔한 서커스와 코미디를 결합한 ‘Flying Dutchmen’, 유럽과 미국의 코미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Duo Full House’, 관객과 함께 꾸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La Show’ 등 탄탄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코미디 스트리트’가 해운대 구남로에서 행사 기간 내내 열린다. 동래구 온천천 카페거리, 사상구 명품가로 공원 등에서는 ‘오픈 콘서트’를 열어 부산 시민 전체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축제를 완성한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2~3만 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www.bicf.co.kr) 참조.
김민정 기자 min55@kookje.co.kr
제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공연 일정 |
일자 |
공연명 |
8월 23일 |
개막식 |
24~31일 |
코미디 스트리트 |
24, 25일 |
옹알스, 쇼그맨, 웍앤올 보물섬, 테이프 페이스 등 |
25일 |
이리오쇼, 썰빵 변기수 사리사욕쇼 |
26~29일 |
오픈 콘서트 |
26~30일 |
쪼아맨과 멜롱이 |
30일 |
그놈은 예뻤다 |
30, 31일 |
벙크 퍼펫, 졸탄쇼 코미디 얼라이브쇼 |
31, 9월 1일 |
여탕쇼 |
9월 1일 |
까브라더쑈 폐막식(전유성의 쇼쇼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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