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문학인협회가 2019년 한국여성문학축전을 오는 4일 오후 6시 부산 수영구 아쿠아펠리스호텔 2층 아쿠아그랜드볼룸에서 연다.
부산의 여성 문학인들이 중심이 돼 해마다 치르는 이 축전은 한 해의 문학 성과를 가려 상을 주는 시상식과 회원들의 시극 공연으로 이뤄진다.
수상자는 모두 4명이다. 제10회 한국여성문학상은 소설가 김지연(사진) 씨가 선정됐다. 1967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해 50년 넘게 활발한 문학 활동을 펼쳐왔으며, 국제신문에 1999년부터 2년간 연재한 장편소설 ‘논개’(전3권)를 2017년 책으로 엮어 인기를 얻었다.
제27회 부산여성문학상 수상자는 시 부문 이소정, 시조 부문 김정 시조시인이 뽑혔다. 제13회 한국시낭송상은 이숙례 시인으로 결정됐다. (051)753-0903
조봉권 문화전문기자 bgjo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