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소년민도 참여
- 6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서
- 티켓 수익 전액 기부 자선공연
밴드 ‘소란’이 부산 시민을 위한 특별한 밤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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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일 ‘오늘 같은 밤’ 무대에 서는 밴드 소란(왼쪽)과 싱어송라이터 소년민. |
국제신문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특별한 밤-오늘 같은 밤’ 공연을 개최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오늘 같은 밤’은 티켓 판매 수익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단체에 기부하는 자선 공연이다. 그동안 김경호 김건모 장미여관 노사연·이무송 부부 등이 ‘오늘 같은 밤’을 찾았다.
2009년 활동을 시작한 소란은 고영배(보컬) 이태욱(기타) 서면호(베이스) 편유일(드럼)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다.
감성적인 팝과 모던록을 기반으로 위로와 위트를 담아 일상을 노래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부터 소란을 대표하는 브랜드 콘서트 ‘퍼펙트 데이’를 열고 있으며 공연 누적 관객이 2만1000명에 이른다. 소란은 여러 페스티벌에도 활발히 참여해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꼽힌다. 2012년 첫 번째 정규 앨범 ‘natural’을 시작으로 2013년 ‘PRINCE’, 2016년 ‘CAKE’ 등 세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고 2017년 ‘Polar’, 2018년 ‘Share’ 등 미니 앨범 세 장을 냈다.
소란은 이번 공연에서 10곡을 부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소란의 대표곡 ‘라코타 치즈 샐러드’ ‘123’ ‘가을목이’를 비롯해 ‘나만 알고 싶다’ ‘너를 보네’ ‘잠이 안와’ ‘Sunshine’ ‘행복’ ‘프린스’ ‘우리, 여행’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 지역의 유망주 싱어송라이터 소년민은 오프닝을 맡는다.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블루스, 포크음악을 하는 소년민은 올해 초 단독공연을 3회 연속 전석 매진시키는 등 지역에서 자신의 입지를 알려가고 있다. 서울, 대구 등 다른 지역에서도 인지도를 쌓으며 활동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기도’ ‘꿈’ ‘COME’ ‘파랑새’‘명태’ 등 5곡을 부르며 관객과 만난다.
공연은 쉬는 시간 없이 90분간 진행된다.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예매는 영화의전당(http://www.dureraum.org/)에서 할 수 있다. 전석 균일 1만 원. (051)500-5222
박지현 기자 anyway@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