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새 책] 두 방문객(김희진 지음)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05 18:53:59
  •  |   본지 21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문학·교양

▶두 방문객(김희진 지음)=작가의 네 번째 장편소설. 어느 여름날, 수영장을 갖춘 양평의 한 저택에 세 명이 모이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사랑했던 사람을 잃거나 잃어가는 중이라는 점이다.<민음사·1만3000원>

▶밤 기도(산티아고 감보아 지음·송병선 옮김)=‘21세기 마르케스’라고 불리는 콜롬비아 작가 산티아고 감보아의 작품. 하드보일드 추리 기법으로 쓴 여행과 가족 이야기.<현대문학·1만5000원>

▶죽어도 죽지 마(우대경 지음)=마포대교에서 투신했지만 천사 노인에 의해 생명을 건진 세 사람. 섬에서 일 년 동안 함께 생활할 것을 제안받는다. 작가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초등학교 교사.<아마존의나비·1만2000원>

▶와인즈버그, 오하이오(셔우드 앤더슨 지음·박영원 옮김)=출간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작품. 미국 문학사에 미친 영향에 비해 저평가된 작가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새움·1만2000원>

인문·학술

▶공감의 배신(폴 블룸 지음·이은진 옮김)=미국 예일대 심리학과 교수인 저자는 도덕적 행동이 공감에만 의존할 때 생기는 부작용을 지적하고 이성적 판단이 답이라고 말한다. <시공사·1만7000원>

▶취미가 무엇입니까?(문경연 지음)=취미란 말에 숨겨진 근대사를 집요하게 추적한다. 한국 근대의 취미는 서구에서 유래했고 일제의 제도적 강권과 식민지 교육 시스템을 통해 도입됐다. <돌베개·1만8000원>

▶국화와 칼(루스 베네딕트 지음·이종인 옮김)=일본 연구의 고전 ‘국화와 칼’의 최신 개정판. 평화를 사랑하면서도 전쟁을 숭상하는 일본인의 이중적 사고방식을 지적하다. <연암서가·1만5000원>

▶살인 세대(데이브 그로스먼, 크리스틴 폴슨 지음·오수원 옮김)=전 세계에 빈발하는 10대들의 대량 살상 범죄의 원인으로 폭력적인 비디오게임을 지목하며 게임과 공격성의 오랜 논쟁에 불을 붙인다. <열린책들·1만6000원>

실용·기타

▶테크노 사피엔스가 온다(안무정 지음)=테크노 사피엔스는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감성과 기술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게 될 인류를 의미한다. 미래의 유망 직업 40가지를 자세히 소개.<나비의 활주로·1만4000원>

▶바쁨과 헤어지는 중입니다(이본 탤리 지음·이미숙 옮김)=바쁜 생활이 미덕처럼 여겨지는 현대 사회에 의문을 던지고 각자의 속도에 맞춰 삶을 재구성하는 해결책을 제시.<돌배나무·1만3500원>

▶커피와 크라상(박장호 지음)=젊은 시절 글로벌 무대를 누볐던 저자가 “후배들은 고생하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로 몸소 터득한 다양한 나라의 로컬 문화를 정리. 흥미로운 주제들이 가득하다.<선·1만5000원>

▶돈의 감각(이명로 지음)=인기 경제 유튜버인 저자가 재테크 입문자를 위해 단순 투자 기술이 아닌 지표를 기준으로 경제 상황을 통찰력 있게 분석하는 방법을 전한다.<비지니스북스·1만6800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3. 3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4. 4“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5. 5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6. 6‘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7. 7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8. 8[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9. 9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10. 10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1. 1김민석 “차기 총선 주 싸움터는 한강 아니라 낙동강”
  2. 2李대통령, ‘정청래 그만 괴롭히라’는 글에 “괴롭힌 거 아냐”
  3. 3軍 “北,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발사”
  4. 4추미애 “김지용, 언제든 국민과 정의에 등 돌릴 수 있는 자”
  5. 5靑,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긴급회의…“안보리 위반, 즉각 중단 촉구”
  6. 6‘교정시설 조성 지원 특별법’ 발의…부산구치소·교도소 통합 뒷받침
  7. 7[속보] “전두환 내란 아냐” 김태규 ‘제명 촉구 결의안’의결
  8. 8김민석 부산 찾아 “전재수 시정 성공시키겠다”
  9. 9李대통령 “우크라, 상대국 원수 거짓말쟁이 만들어…사과 거부시 추가 조치”
  10. 10부산 국힘 “보좌진 유죄 선고…전재수 시장, 시민에 사과해야”
  1. 11244회 로또복권 1등 18명…당첨금 16억469만 원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40.8원… 전주보다 0.9원 ↓
  3. 3[속보] 영화 ‘암살자(들)’ 투자 외부 개입 논란에…국책은행 “사실무근”
  4. 4"삼전닉스 ETF 출시 때 투자자 보호 대신 시장 확대만 급급"
  5. 5당국, '해킹사고' 확산에 내일 금융업권 긴급소집
  6. 6예가람저축은행 해킹 피해로 고객 4만명 정보 유출
  7. 7현대캐피탈도 해킹 피해…주택대출 모집인 146명 개인정보 유출
  8. 8“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앞서 정부 약속부터”(종합)
  9. 9삼성중공업, 올해 LNG운반선 20척 수주. 글로벌 경쟁력 입증
  10. 10"건보료 재정누수 심각…1000만원 초과 고액체납 2배 급증"
  1. 1HD현대중공업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부결노사 갈등 커질 듯
  2. 2부산·울산·경남 일부 비…낮 최고 23∼26도
  3. 3“술값 내라” 여러 차례 여자친구 때릴 듯 위협한 20대 집유
  4. 4‘부캉이’ 그물도 무용지물…하루만에 수로 안으로
  5. 5[속보]만취상태로 예인선 오르던 선원 추락사…법원 “직무상 재해”
  6. 6LH 미매각 토지 22조 육박…19년간 못 판 상업용지도
  7. 7“바다로 안 돌아갈래”…‘부캉이’ 추가 구조 없이 당분간 움직임 주시
  8. 8[속보] 투자사기 치고 돈세탁은 카지노 칩으로…40대 징역 1년8개월
  9. 9부산에 하나 뿐인데…‘부산예대’ 내년 2월 문 닫는다
  10. 10“택시부제 풀었더니 매출이 쑥”…밀양시, 시범운영 거쳐 전면 해제
  1. 1“의도한 거라면 안 좋다” 축구 금메달 시상식서 제때 오르지 못한 태극기
  2. 2[속보] '짜릿한 역전극' 14세 최지운, AG 요트 소년부 금메달
  3. 3태권도 송다빈, 여자 67㎏초과급 금메달…겨루기 첫 金 수확
  4. 4이우석,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金…단체전까지 2관왕
  5. 5한국, AG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결승 한일전 1-0 승리
  6. 6서채현, 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금메달
  7. 7송교창·최준용 빠진 KCC…‘루이스 킹’ 희망될까
  8. 8KLPGA 대회 처음 부산서 여는 HJ重… “지역과 상생할 것”
  9. 9메치고 쏘고…한국 유도·양궁 ‘금빛 데이’
  10. 10한국 여자 양궁 단체전 인도에 져 은메달…8연패 무산
우리은행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미리보는 제31회 BIFF
해운대 벗어나 우리동네로…부산이 온통 극장이네요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환상이 불러일으킨 파국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익숙한 물건에 깃든 삶의 온기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박자현-꾸지 않는 꿈
장승택-ayered Painting P60-11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기다림의 미학 /윤종순
빨래 /심여혜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추석 연휴 ‘암살자(들)’ 정상…2위 ‘타짜: 벨제붑의 노래’
‘인턴’, ‘오디세이’ 제치고 정상…허진호 감독 ‘암살자(들)’ 예매율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일 (음 8월 21일)
오늘의 운세- 2026년 9월 30일 (음 8월 20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할아버지·아버지·본인·아들까지 정쟁으로 죽은 김제겸의 글
아침 산안개를 읊은 조선 전기의 문신 월헌 정수강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