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이버 영화

10일 0시 10분부터 3시 10분까지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인터 스텔라’를 방영해 화제다.

‘인터 스텔라’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영화로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등의 배우가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왔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이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지워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 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해당 영화는 개봉 당시 큰 흥행을 거두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긴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 구성과 기발한 상상력이 경이로웠다는 것.

해당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음에 따라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입을 다물 수 없었던 영화”,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