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구가 라디오에 출연하자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영화의 에피소드가 화제다.
오늘 10일 저녁 8시 방송된 MBC ‘FM영화음악 박하선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영화 ‘판소리 복서’(감독 정혁기·제작 폴룩스바른손) 주연배우 엄태구가 출연해 매력을 펼쳤다.
엄태구는 이날 방송에서 신작 ‘판소리 복서’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순수하고 진지한 매력을 선보이며 예비 관객들과 소통했다.
영화 ‘판소리 복서’는 과거의 실수로 체육관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엄태구)가 자신을 믿어주는 든든한 지원군 민지(이혜리)를 만나 잊고 있었던 미완의 꿈 판소리 복싱을 완성하기 위해 생애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드라마다.
한편 영화 ‘택시운전사’의 검문소 장면은 특별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거짓말 같은 이 장면은 알고보니 이 역시 실제로 있었던 일을 근거로 창조했다고 전해졌다.
영화 개봉 당시 장훈 감독은 “힌츠페터 기자의 회상을 토대로 만든 장면”이라며 “영화에서 묘사한 것처럼, 검문소의 군인이 알고도 모른 척 보내준 것 같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동윤 기자 dy1234@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