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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이 화제다.
영화 남한산성은 이병헌, 김윤석 주연의 영화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작품상을 수상했다.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당시, 청의 대군이 공격해오자 임금과 조정은 적을 피해 남한산성으로 숨어든다. 추위와 굶주림 속 청군에 완전히 포위된 상황 속 대신들의 의견은 첨예하게 맞선다. 치욕을 견디고 나라와 백성을 지켜야 한다는 이조판서 ‘최명길’(이병헌)과 청의 치욕대의를 지켜야 한다는 예조판서 ‘김상헌’(김윤석). 그 사이에서 ‘인조’(박해일)의 번민을 그려냈다.
영화 개봉당시 주조연 배우의 열연이 화제였다. 두 주연배우 모두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인상적인 연기로 관람객의 마음을 움직였다. 한 관람객은 “배우들 연기는 믿고 볼 만했다”고 평했다.
한편, 영화 남한산성은 11일 OCN에서 12시 30분 방송된다. 전예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