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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마광수 시대를 성찰하다(장석주·송희복 엮음) 外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09-19 19:06:23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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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양

▶마광수 시대를 성찰하다(장석주·송희복 엮음)=2년 전 세상을 떠난 작가 마광수에 관한 책이다. 8명의 저자들이 각각의 주제의식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마광수 문학의 전모를 조명한다.<글과마음·1만2000원>

▶벌새(김보라 쓰고 엮음·김원영 등 지음)=국내외 영화제서 25관왕을 달성한 영화 ‘벌새’의 무삭제 시나리오. 작가·평론가·여성학자의 글과 함께 김보라 감독의 대담도 실었다.

▶비주류 선언(텍스트릿 엮음)=국내 서브컬처 창작자와 연구자들로 구성된 장르 전문 비평팀 텍스트릿의 이야기를 모은 첫 번째 결과물. 장르 관련 콘텐츠를 비평하고 현대사회와의 관계를 규명.<요다·1만5000원>

▶쇼스타코비치는 어떻게 내 정신을 바꾸었는가(스티브 존슨 지음·김재성 옮김)=고전음악 프로듀서인 저자가 쇼스타코비치의 선율의 힘에 대해 탐구한다.<풍월당·1만4000원>

인문·학술

▶조선 후기 수군 연구(송기중 지음)=조선 후기 수군(水軍)의 정책, 재정, 훈련을 깊이 연구한 드문 성과물. 16세기 뿐 아니라 17~19세기 조선 수군도 들여다보자. <역사비평사·2만8000원>

▶중국의 신사계급(페이샤오퉁 지음·최만원 옮김)=중국의 저명한 사회·인류학자 페이샤오퉁은 고대에서 근대까지 중국의 신사(gentry) 계급을 조명·분석하면서 중국 현실에 메시지를 던진다. <갈무리·1만6000원>

▶자본주의와 경제적 이성의 광기(데이비드 하비 지음·김성호 옮김)=데이비드 하비는 세계적인 마르크스주의 이론가이다. 이 책은 ‘무엇이 우리 미래를 압류하고 부채노동에 내모는지’ 탐구한다. <창비·2만8000원>

▶디지털에서 인간을 발견하다(최희원 지음)=디지털·인터넷이 ‘삶의 본질’을 대체하려 든다. IT 칼럼니스트이며 소설가인 최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연구원의 붓끝이 맵다. <글마당·1만5000원>

실용·기타

▶너에게 사랑을 배운다(그림에다 지음)=유명 블로거인 저자가 육아에 지친 아내를 보듬어 주고 위로하는 에세이. 표현의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하는 부모에게 권한다. <위즈덤하우스·1만4000원>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일자 샌드 지음·이은경 옮김)=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일은 한 번쯤 일어난다. 이런 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을 전한다.<인플루엔셀·1만4000원>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식물학 이야기(이나가키 히데히로 지음·박현아 옮김)=‘나무는 얼마나 크게 자랄 수 있을까’ 등 흥미로운 수수께끼로 가득한 세계를 파헤친다. <더숲·1만2000원>

▶아침의 재발견(모기 겐이치로 지음·조해선 옮김)=아침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하루 동안 뇌의 반응이 달라진다고 한다. 뇌의 효율을 높이는 아침 습관을 과학에 근거해 제시한다. <비즈니스북스·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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