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생 모델 남보라와 그보다 2살 많은 가수 겸 프로듀서 프라이머리(본명 최동훈)이 화촉에 불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9일을 기해 서로를 남편과 부인으로 부를 수 있는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7년을 연애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린 곳은 서울 청담동의 한 웨딩홀.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킴, 에스나 등이 불렀다. 사회는 얀키.
일견 대학축제를 보는 듯한, 그간 프라이머리의 활동 반경이 드러나는 라인업이었다.
먼저 이번 식을 통해 공개적으로 결혼을 선언한 남보라는 모델 활동 경력이 있다.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올랐고 보그, 바자, W, 코스모폴리탄 등 유명 잡지에서도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라이머리는 1983년생으로, 아메바컬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니’ ‘씨스루’ 등의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