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은 천체물리학자이며 미국에서는 아주 유명한 과학 활동가이다. 그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가 1350만 명이 넘고, 국제천문연맹이 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소행성에 ‘13123 타이슨’이라는 이름을 붙였을 정도다. 그는 ‘오리진’ 등의 저자다. ‘명왕성 연대기’는 타이슨이 들려주는 ‘명왕성의 슬프고도 안타깝지만 과학적으로 의미 있는 운명’ 이야기이다. 명왕성은 원래 태양계 정식 행성으로 인정받았으나 2006년 천문학자들이 그 자격을 박탈해 ‘왜소 행성’이 됐다. 다양한 사연이 타이슨 박사의 설명을 통해 흥미로운 천체물리 이야기로 거듭난다.
조봉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