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동네책방 통신] 서점 찾았더니 내가 읽은 책 작가가 “어서오세요”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9-10-31 19:03:30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문우당서점’ 5일 6~9시 책 파티 개최
- 나여경 작가가 직접 독자 맞이 행사

- ‘책방 카프카의 밤’ 내일 독후감 발표
- 16일 저자 이국환 교수 초청 북토크

- ‘나락서점’ 이달 주 1회 글쓰기 모임
- 독립출판 작가와 생각 나누는 시간도

■책방 카프카의밤

동아대 한국어문학과 이국환 교수의 신간 ‘오전을 사는 이에게 오후도 미래다’(산지니)를 읽고 함께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책방 카프카의밤(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열리고 있다.

독서교육 분야 교육자로 널리 알려진 이국환 교수의 이번 신간에는 책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로서 그가 펼쳐내는 다양하고 많은 책 목록과 문장이 가득하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공독(共讀)’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저자의 메시지를 좇아 지난 26일 함께 읽기를 진행했고, 2일 토요일 오후 1시 독자들이 이 책에 관해 쓴 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으로 저자 초청 북토크는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5시 책방에서 열린다. 참가비 무료, 해당 도서를 완독해서 참가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책방 블로그 (blog.naver.com/goodnight_kafka)댓글 또는 방문 접수.

■문우당서점

‘2019 서점의날’을 앞두고 작가와 서점을 연계해 지역서점 활성화를 도모하는 ‘작가, 서점주인이 되다’를 한국서점조합연합회와 함께 문우당서점(부산 중구 중앙동)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가가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서점주인이 되어 독자를 맞이하는 방식인데, 소설집 ‘포옹’(전망)으로 2017년 제10회 백신애문학상을 받은 나여경 작가가 함께한다. 백신애문학상은 여성에게 침묵·순종을 요구하는 가부장적 가족제도와 조혼의 폐단을 거부하고 비판했던 백신애 작가의 정신을 기려 2008년에 제정됐다.

나 작가는 이 밖에도 소설집 ‘불온한 식탁’과 여행수필집 ‘기차가 걸린 풍경’을 산지니출판사에서 냈다.

서점에서 와인을 곁들여 책 이야기를 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이번 책 파티는 기존 북토크 형식이 아니라 오후 6시에서 9시 사이 자유롭게 서점을 방문해 작가와 이야기 나눌 수 있다.

행사는 오는 5일 화요일에 열린다. 늦어도 오후 8시30분까지는 입장해야 한다. 참고로 2019 서점의 날은 오는 11일이다. 참가비 무료, 참가 신청은 (051)241-5555 혹은 전자우편 mwdangbook@hanmail.net

■나락서점

독립 출판물 ‘돌잡이 때 내가 잡은 건 연필이 아니었는데’와 ‘일반인 출입금지’의 저자 은교 작가와 함께 하는 글쓰기 모임이 나락서점(부산 남구 문현동)에서 열린다.

글쓰기 모임 ‘꼬물꼬물’은 매주 1시간 글 1편을 쓰고, 쓴 글에 관해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다. 글쓰기 방법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모임이 아니고, 글쓰기 동료와 함께하는 모임으로 꾸준히 글 쓰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다.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음료 포함)이고 4회 모두 참석 가능한 경우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가 신청은 책방 SNS (www.instagram.com/narakbookshop/)참조.

이화숙 책방 ‘카프카의 밤’ 밤지기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정부, 공연장 겸 돔구장 추진…북항 돔 아레나 ‘기회’
  2. 2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3. 3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4. 4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5. 5[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6. 6‘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7. 7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8. 8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9. 9이기대 예술공원 사업도 차질
  10. 10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1. 1‘신천지 與 입당 정황’ 친청계 반발…“김 대표, 조사 과정 제대로 밝혀라”(종합)
  2. 2北 "전날 동해서 2종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3. 3신임 靑 비서실장에 임광현 국세청장(종합)
  4. 4김민석 격주 부산행 PK 민심잡기…부마항쟁 기념식 찾는다
  5. 5김지용 “정치검사 1호는 尹”…과거 행적 놓고 與 집안싸움(종합)
  6. 6박형준 “새로 할 일 없는 사람들, 전임 시정 뒤집기 집착”
  7. 7여도 야도 농지 전수조사 질타…임대수탁 부작용 등 지적
  8. 8李 대통령 지지율, 2주 전보다 소폭 오른 44%…부정 평가 49%
  9. 9김민석, 강훈식 서울시장 후보론에 “가능성 열려있다”
  10. 10선관위 특검, 중앙선관위 등 7곳 압수수색…투표자수 허위입력 확인”
  1. 1호텔 셔틀 타고 황령산 야경 보러가요
  2. 2올해 자사주 62조 태웠다…‘삼전닉스’ 과반
  3. 3부산 호텔업계 “바가지요금 논란 되풀이 막자”
  4. 4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5600선까지 추락…매도사이드카 발동
  5. 5금융사 AI해킹 16곳으로 늘어나…130곳은 ‘보안 미흡’
  6. 6친환경에너지·AI기술 각축…업계 트렌드 읽고 미래로 항해
  7. 7현대차, 인도에 20조 통 큰 투자…생산·연구개발 거점 강화
  8. 8고리 3·4호기, 오늘 계속운전 심의…의결 땐 2035년까지 전력 더 생산
  9. 916, 17일 ‘부산금융주간’…청년교육·세미나 등 다채
  10. 10주가지수- 2026년 10월 14일
  1. 1폭발음 뒤 불길…인근 7000명 대피(종합)
  2. 2부산시, 퐁피두 분관·라 스칼라 공연 백지화(종합)
  3. 3[단독] “어? EBS서 봤던 문젠데” 부산 고교 118명 중간고사 재시험
  4. 4구·군은 맘대로 불법 현수막…민간엔 과태료 폭탄
  5. 5변성완·박상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송치
  6. 6부산도시철 교대인력 공백 떠안은 직원들…현장 아우성
  7. 7市 ‘시간 쪼개기 계약’ 채용 관행 전면 손질
  8. 8부산중수청장 “지방청 중심 수사…기존 검찰 구조와 다를 것”
  9. 9사하구 장림동 아파트 주차장서 화재…승용차 엔진룸서 불길
  10. 10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15일
  1. 1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2. 2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3. 3[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4. 4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5. 5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6. 6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7. 7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8. 8프로야구 한화, 신임 사령탑으로 류지현 국가대표 감독과 계약
  9. 9최동원 어린이 야구교실, 출범 11년 만에 프로선수 배출
  10. 10HJ重·동부건설, 소외층·골프 꿈나무에 3000만원 기부
우리은행
미리보는 제31회 BIFF
스타 만나려면 첫 3일·여유롭게 영화 즐기려면 둘째주 공략
얼굴에 담긴 이야기
코 성형과 마음 성형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붉은 빛 조명, 배우·합창단의 호연…눈앞에 다가온 부산오페라하우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쉽게 따라 배우는 걷기명상 外
약학박사 연륜이 깃든 시조집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윤상건-Creature
박지은- little talk-Venice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경비원 /박필상
자화상 /최은지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역사 왜곡 논란에도 ‘암살자(들)’ 정상…애니 ‘극장판 치이카와’ 예매 1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5일 (음 9월 5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14일 (음 9월 4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비 오는 가을밤에 읊은 시
생육신 남효온이 가을 강변의 풍경을 읊은 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