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방송된 KBS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폴리아모리에 빠진 사연남에 한혜진이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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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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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재를 즐기는 감성적인 남친과 미래를 생각하는 이성적인 여친의 말 못할 연애담이 공개됐다. 사연녀는 몇 번의 대시 끝에 만난 이상형 남친에게 알고보니 두 명의 다른 여자가 있는걸 알게됐다고 밝혔다. 이에 분노한 그녀가 다그치자 남친은 자신이 “폴리아모리(다자 연애)”라며 황당한 연애 철학을 펼쳤다.
초반부터 “꿈꾸는 기분”이라며 어이없어했던 주우재는 “뚝배기를 깨고 싶다”는 격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했다.
곽정은 또한 “사랑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남친의 행동은 결국 가스라이팅(gas-lighting)에 지나지 않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한혜진은 남친을 놓치고 싶진 않다는 사연녀에게 “살면서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순간이 몇 번 온다. 끊어내기 힘들지만 용기를 내야할 때”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넸다.
폴리아모리는 2명 이상을 동시에 사랑하는 다자간 사랑을 의미한다. 이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과 다르다. 폴리아모리를 행하는 이들 중 일부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재산을 공유하는 형태를 띄기도 한다.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