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도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커졌다. 한국 수출의 4분의 1은 중국이 차지한다. 최근 중국에 대한 장밋빛 전망은 부정적인 방향으로 돌아서고 있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 부동산 버블, 빈약한 공공서비스, 식품안전 문제, 빈부격차 등 성장통을 겪고 있다. 그렇지만 전문가들은 3조1000억 달러에 달하는 외환보유고, 막대한 무역 흑자, 세계에서 가장 활기찬 4차 산업혁명 등의 이유로, 중국은 늦어도 2030년이면 중국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되리라 예상한다. 12명의 주요 언론사 전·현직 베이징 특파원들이 35개의 키워드를 통해 있는 그대로의 중국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했다. 미국을 누르고 세계 최강국을 노리는 대국의 속살을 파헤쳤다. 권용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