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지막 수)로 달아나자 상하의 흑이 동시에 급한 형태라 벼랑 끝에 서 있는 상황이다. 흑105부터 109까지 선수한 다음 흑111로 지킨 것은 거의 필연. 중앙의 약점을 수습하자 일단 우변 백5점이 잡힌 모습이다.
이때 백112로 우변 백의 수가 한수 늘어나는 것이 백의 자랑. <참고도1> 그냥 백2, 4로 씌우는 것은 흑5를 당해 중앙 흑을 선수로 조일 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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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1> |
백114로 흑115를 강요한 최 9단은 116으로 씌우며 만족하고 있다. 백118 때 <참고도2> 흑1~7까지면 우변 백은 잡히지만 백8로 하변을 차지하면 백의 성공. 흑이 집으로도 안 된다. 백126을 보자 서 9단은 돌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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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도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