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청 과학수사과 윤정아 프로파일러
- 22일 책방 한탸서 범죄 행동 등 풀어놔
- 북그러움, 정재윤·이슬아 작가 북토크
■책방 카프카의 밤
14일 오후 5시 책방 카프카의 밤(부산 연제구 연산동)에서 북노마드 출판사 윤동희 대표의 특강이 열린다. ‘삶을 기획하기’라는 주제로 독립서점과 독립출판에 관해, 좋아하는 것을 지속하는 방법과 태도에 관해 이야기한다. 윤 대표의 특강은 매번 책과 출판에 관한 새로운 시선과 생생한 사유를 아낌없이 나눈다. 이번에는 세상 사람들의 살아가는 법에서 벗어나 나의 일상을 영위하는 방법, 좋아하는 일을 흔들리지 않고 오래 이어가는 길을 제시할 예정이다.
그는 묻는다. “독립서점, 독립출판이 ‘평범’해진 시대, 갖고 싶은 것이 없어진 ‘미니멀’ 시대. 우리는 무엇을 기획하고 제안하고 만들고 팔아야 할까요?”
참가비 2만 원, 신청은 책방 블로그 (https://blog.naver.com/goodnight_kafka)에 댓글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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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방한탸에서 22일 오후 6시에 열리는 ‘윤정아 프로파일러의 영화와 범죄이야기’ 포스터(왼쪽). 북그러움에서 28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이슬아 정재윤 북토크’ 포스터. 이화숙 제공 |
■책방 한탸
윤정아 프로파일러가 범죄 영화에 관한 이야기로 오는 22일 오후 6시 책방 한탸(부산 수영구 수영동)를 찾는다. 윤 프로파일러는 부산 경찰청 과학수사과 범죄분석 요원이다. 프로파일러의 주요 업무와 범죄의 원인론을 중심으로 사건에 가려진 개인의 이야기와 사회 구조적인 이야기, 범죄는 어디서,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범죄 이야기를 풀어낼 영화는 ‘케빈에 대하여’ ‘몬스터’ ‘논픽션 다이어리’ 등 총 3편이다. 이 영화들을 통해 ‘왜 괴물이 되었을까’ ‘우리는 그들을 괴물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관심 욕구와 범죄행동’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참가비 2만 원(뱅쇼 1잔 포함), 선착순 20명 모집. 참가 신청은 책방지기에게 문자로 하면 된다. 010-8793-2392
■북그러움
그동안 꾸준한 작가 만남으로 부산의 독자들에게 다양한 작가를 소개해온 북그러움(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은 오는 28일 오후 1시 2019년 마지막 북 토크로 헤엄출판사의 정재윤, 이슬아 작가를 초대한다.
‘재윤의 삶’의 정재윤 작가는 서울 바깥에서 하는 서울 이야기를 만화로 풀어낸 신간 ‘서울 구경’을 냈다. ‘일일 수필 구독 서비스’라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았던 이슬아 작가는 ‘일간 이슬아 수필집 2018’을 비롯해 신간 산문집 ‘심신 단련’, 인터뷰집 ‘깨끗한 존경’, 서평집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로 독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두 작가의 톡톡 튀는 입담을 북 토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채널을 추가해 ‘북그러움’으로 이름과 연락처를 전송하면 된다. 참가비는 2만 원. 자세한 사항은 책방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bookgroum/) 참조. 이화숙 책방 ‘카프카의 밤’ 밤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