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크리스마스 선물같은…따뜻 달달 귀호강 시즌송

9년 만에 뭉친 성시경·아이유,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 발표

  •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  |   입력 : 2019-12-16 19:46:07
  •  |   본지 18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보아, god 손호영·김태우 등
- 겨울 겨냥 신곡 앞다퉈 선보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가요계에서는 시즌송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시즌송은 특정 시기를 겨냥해 발표하는 곡들로,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송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고, 연인들이 들으면 좋을 달달한 러브 송이 많다는 특징이 있다. 올해에는 특히 특급 가수들의 듀엣곡이 많다.
아이유와의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로 겨울 발라드의 진수를 들려준 성시경. 에스케이재원 제공
그 대표주자가 성시경과 아이유다. 두 가수의 2010년 ‘그대네요’ 이후 9년여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듀엣곡 ‘첫 겨울이니까’는 서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온통 축복인 연인들이 맞이하는 첫 겨울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낸 겨울 대표 러브송이다. 달콤하고 감미로운 두 목소리가 귀를 간질이며 사랑의 기운을 전한다.

성시경을 잇는 남자 발라더 정승환도 또 한 번 작사가 아이유와 만났다. 지난해 정승환이 발표한 ‘눈사람’에 이어 또 한 번 아이유가 작사한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기 전에 느끼는 설렘과 사랑의 진심을 담았다.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로 시작해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로 마무리하는, 고백의 순간을 담은 아이유의 가사가 정승환의 감성 보이스와 잘 어울린다.

‘아시아의 별’ 보아는 ‘음색 미남’ 크러쉬가 피처링한 ‘스타리 나이트(Starry Night)’로 찾아왔다. 추운 겨울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온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을 표현한 따뜻한 감성의 러브송 ‘스타리 나이트’는 두 가수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교차하며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긴다.

감성 파워 보컬 에일리는 쓸쓸한 감성의 R&B 발라드 ‘스웨터’로 촉촉한 감성을 들려준다. ‘스웨터’는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이 깃든 스웨터의 남은 향기를 늘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리워한다는 마음을 담담하게 표현해 헤어진 연인에게 위로를 전한다.

‘호우’라는 팀을 결성해 지난 8월 ‘친구는 이제 끝내기로 해’를 발표했던 국민그룹 god의 손호영과 김태우가 겨울 감성 발라드 ‘우린 이제, 우리 그냥’으로 두 번째 찾아왔다. 시간이 흘러 익숙해져 버린 연인들이 마주하는 감정과 생각들을 담아낸 ‘우린 이제, 우리 그냥’은 그룹 어반자카파의 박용인이 호우를 위해 직접 작곡한 곡이다. 사랑과 이별 사이를 지나고 있는 연인들의 마음을 호우의 감성 보컬로 어루만진다.

이원 기자 latehope@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3. 3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4. 4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5. 5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6. 6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7. 7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8. 8‘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9. 9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10. 10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1. 1지광, 국감 출석 거부…“해결의지 있다면서 책임 회피”(종합)
  2. 2‘YS 영원한 오른팔’ 최형우 전 장관 별세…향년 91세(종합)
  3. 32심 무죄 오세훈, 장동혁·한동훈과 보수 재편 주도권 경쟁(종합)
  4. 4막판까지 조희대·김현지 정국…쇼츠 경쟁 오명도
  5. 5주진우 "김혜경, 유명 프로골퍼와 황제골프" 민주 "황당무계 소설" (종합)
  6. 6[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다시 하락해 35.3%…민주 36.0%·국힘 42.6%
  7. 7부산시의회 회의일수 연장 추진…김태효 “충분한 심의 시간 필요”
  8. 8전재수 "지광 스님에게 국제신문 정상화 촉구 서한문 보낼 것"
  9. 9與, 국감 이후 ‘조작기소 특검법’ 본격화
  10. 10北도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지뢰 폭발 사건은 한국 자작극”
  1. 15월 3.84대 1 이었는데…부산 청약경쟁률 사상 첫 미달
  2. 2가덕 내달초 착공 여부, 이번주가 최대 분수령
  3. 3“SMR 제작·운영·인재양성 부산허브 구축 속도를”
  4. 4해상풍력 육성, 정부·동남권 공조가 ‘키’
  5. 5청년 55% “조건 맞으면 지역 중소기업 갈 것”
  6. 6스마트링부터 부산 새 패션 브랜드까지…백화점 신수요 공략
  7. 7FOMC에 반도체 실적까지…널뛰기 장세에 이벤트 촉각
  8. 8도로정보 실시간 공유, 운전석 없는 車…교통올림픽 달군 국내기술
  9. 9김창수 위스키 마리골드 52.2도, 롯데마트 268병 한정 단독 판매
  10. 10견과류 한 봉지에 980원
  1. 1간부 줄이고 예산 반납 미루고…사하구 힘겨운 적자 경영
  2. 2부산 동물원(옛 삼정더파크) 정비 착수…안전 등 꼼꼼히 챙겨 2029년 개장
  3. 3김해 국제선 지난해 대비 석달 빠른 1000만…외신도 부산 조명(종합)
  4. 4시내버스·우유팩·유튜브로…양보·배려운전 동참 호소
  5. 5[속보]마트 출입구 안까지 차량 돌진한 50대 “영업하는지 확인하려고”
  6. 6해양·양자 미래산업 닻 올린 부산…청년 인재 끌어당긴다
  7. 7오늘의 날씨- 2026년 10월 26일
  8. 8‘부캉이’ 넓은 바다 적응 중…“조만간 떠날 듯”
  9. 9부산도시철 현장안전인력 산정 TF 구성 잠정합의(종합)
  10. 10생굴의 계절…통영굴수협 초매식
  1. 1김태형 결국 롯데 떠난다…구단 늑장대처 도마
  2. 2롯데자이언츠 새 사령탑 ‘NC 우승 감독’ 이동근…단장에는 이택근 선임
  3. 3불가능을 가능케…亞패러게임 5위
  4. 4‘올림픽 3연패 주역·AG 金6’ 펜싱 구본길 칼 내려놓다
  5. 5은퇴 앞둔 최민정, 시작부터 금빛질주
  6. 6태풍 ‘참피’영향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취소
  7. 7안세영, 시즌 10번째 우승…프랑스오픈 3연패
  8. 8종합 6위 부산, 고른 활약에도 아쉬움
  9. 9만년 꼴찌 삼성 선두 ‘파란’…前 챔프 KCC 최하위 ‘수모’
  10. 10쇼트트랙 전설 최민정의 마지막 질주
우리은행
한국문학관 기행
바람처럼 자유로운 김홍신 문학을 ‘건축언어’로 표현한 공간
최진숙의 유네스코 세계 유적지 이야기
보리수가 휘감아 지킨 불두, 몰락왕조 영광의 기억
궁리와 시도 [전체보기]
노동 운동부터 계엄까지…예술로 사회문제 비추다
비바람 견뎌낸 그의 회화…마침내 ‘고정관념 감옥’서 해방
김민우의 인서트 [전체보기]
응원하고 함께하는 마음
사랑이 불가능한 시대의 가능한 사랑
문화레시피 [전체보기]
‘부산 커넥티드’…9.5 대 1 뚫은 신인 작가 10팀 한자리
‘부산 발레’ 낙동강 타고 새 물길 열다
박현주의 신간돋보기 [전체보기]
실크로드 연구자이자 간첩 ‘깐수’ 外
일상 언어에서 찾은 삶의 방향 外
박현주의 책 이야기 [전체보기]
노력과 성공은 비례하는가…현대사회 씁쓸한 이면
히말라야 빙하 붕괴로 대참사…더 심각해진 기후 재난
아침의 갤러리 [전체보기]
지나-마음
남인목-웃는 나무
이 한편의 시조 [전체보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설상수
경비원 /박필상
주말 영화 박스오피스 [전체보기]
누적 180만 넘긴 ‘극장판 치이카와’ 2주 연속 정상…예매율도 1위
팬덤의 힘 ‘극장판 치이카와’ 1위로…암살자(들) 근소한 차 2위
오늘의 운세- [전체보기]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6일 (음 9월 16일)
오늘의 운세- 2026년 10월 22일 (음 9월 12일)
오늘의 BIFF [전체보기]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4일
오늘의 BIFF- 2026년 10월 13일
조해훈의 고전 속 이 문장 [전체보기]
지리산 연곡사를 찾아 시 읊은 매천 황현
겸재 정선은 금강산의 참모습을 어떻게 그렸을까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