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산국악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의 희망을 설계하는 ‘2019 송년공연’을 오는 28일 오후 3시 연악당에서 펼친다. 올해의 주요 레퍼토리를 다시 보는 공연으로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 7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악·가·무가 어우러진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무대는 기악단, 무용단, 성악단, 연희부 각 단의 풍성한 볼거리를 담아낸 여섯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관악합주 ‘수제천’(토요상설 행복한 국악나무-한국의 무형문화유산) 궁중정재 ‘학연화대처용무합설(사진)’ 창작무용 ‘회회바람’(영남춤축제 춤, 보고싶다_개막공연) 가곡 ‘우락’(기악단 정기연주회-가곡 태평성대) 판소리 ‘폴리돌 심청전’(성악단 정기공연 성聲, 찰察) 신명나는 한판놀음 ‘송년연희판’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연은 한 해를 살뜰히 살아온 부산 시민께 전석 초대로 드리는 예술인들의 선물이다. 공연은 취학아동 이상으로 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문의 (051)811-0114
임은정 기자 iej09@kookje.co.kr